• 목록

법무법인 AK(대표변호사 안종오)는 지난 18일 현대제철지회(대표 박형춘)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당 이돈호 변호사를 통해 조합 및 조합원들의 각종 법적 문제를 자문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.

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지회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, 상호 교류를 통해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증진에 나서기로 했다.

협약내용은 ▲조합원의 업무상 발생한 산업재해사건, ▲조합의 법률자문업무, ▲조합원들의 민·형사 사건 법률 상담 ▲소송진행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.

법무법인 AK는 "이번 협약이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현대제철 인천공장 근로자들의 법적 권리가 한층 더 보호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"고 말했다.